홍쌍리 “시父, 아이 둘 낳을 때까지 친정 안 보내줘”…고된 시집살이 고백 (마이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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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 명인 홍쌍리가 고된 시집살이를 회상했다.
이날 홍쌍리는 결혼 생활에 대해 "옛날에는 결혼 전에 남편 집을 갈 수 없었다. 시댁을 한 번만 가봤어도 나는 바로 도망쳤을 거다"고 회상했다.
홍쌍리는 "시어머니가 도시 처녀라 말도 안 통하고 일도 못 해서 복장 터진다더라"고 전했다.
홍쌍리는 "시아버지가 아이 둘을 낳기 전까지 친정을 안 보내줬다. 혹시 도망갈까 봐. 진짜 진짜 길을 걸을 때마다 눈물이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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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매실 명인 홍쌍리가 고된 시집살이를 회상했다.
6월 18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는 대한민국 최초로 매실 명인의 자리에 오른 홍쌍리가 출연했다.
이날 홍쌍리는 결혼 생활에 대해 "옛날에는 결혼 전에 남편 집을 갈 수 없었다. 시댁을 한 번만 가봤어도 나는 바로 도망쳤을 거다"고 회상했다.
홍쌍리는 "내가 23살이었는데 광양에 오니 노처녀였다. 나보다 어린 친구들이 양손이랑 등에 아기들을 데리고 다녔다"고 털어놨다
시집살이로 인해 도망칠 생각도 여러 번 했다고. 홍쌍리는 "시어머니가 도시 처녀라 말도 안 통하고 일도 못 해서 복장 터진다더라"고 전했다.
차편도 마땅치 않았던 외진 마을. 홍쌍리는 "시아버지가 아이 둘을 낳기 전까지 친정을 안 보내줬다. 혹시 도망갈까 봐. 진짜 진짜 길을 걸을 때마다 눈물이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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