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장 난입 남성, 호날두 '번쩍'…'호우 세리머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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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의 극성팬이 경기장에 난입한 지 이틀 만에 이번에는 호날두의 팬이 경기 중이던 호날두를 번쩍 들어 올리며 한바탕 소동을 벌였습니다.
유로 대회 예선에 나선 포르투갈의 호날두가 헤더로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의 골망을 흔들었지만 오프사이드로 골이 취소됩니다.
그런데 한 남성이 경기장에 난입해 갑자기 호날두를 껴안고 엎으려 절을 하더니 번쩍 들어 올리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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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의 극성팬이 경기장에 난입한 지 이틀 만에 이번에는 호날두의 팬이 경기 중이던 호날두를 번쩍 들어 올리며 한바탕 소동을 벌였습니다.
유로 대회 예선에 나선 포르투갈의 호날두가 헤더로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의 골망을 흔들었지만 오프사이드로 골이 취소됩니다.
그런데 한 남성이 경기장에 난입해 갑자기 호날두를 껴안고 엎으려 절을 하더니 번쩍 들어 올리기도 합니다.
관중석에서는 이 상황에서 박수가 터져 나오네요.
이 남성은 보안요원이 다가오자 '호우' 세리머니까지 할 건 다하고 이제 도망치기 시작합니다.
잡히기 직전 다시 한번 '호우' 세리머니.
한바탕 소통에도 흔들리지 않은 포르투갈은 브루누 페르난데스의 '2골 1도움' 맹활약을 앞세워 3대 0 완승을 거뒀습니다.
배정훈 기자 baej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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