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생잘’ 직진 신입 신혜선, 안보현과 의문의 동행 [T-데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번 생도 잘 부탁해' 노 브레이크 직진 신입 신혜선의 입사 첫 임무가 포착돼 보는 이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tvN 새 토일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극본 최영림·연출 이나정) 측은 18일 2회 방송에 앞서 반지음(신혜선)과 문서하(안보현)의 의문의 동행이 담긴 스틸을 공개해 흥미진진한 스토리 전개를 예고한다.
특히 신혜선의 표정은 안보현과 단둘이 있다는 설렘과 함께 자신의 노 브레이크 직진에 둘만의 데이트가 성사된 것인지 호기심이 어려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이번 생도 잘 부탁해’ 노 브레이크 직진 신입 신혜선의 입사 첫 임무가 포착돼 보는 이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tvN 새 토일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극본 최영림·연출 이나정) 측은 18일 2회 방송에 앞서 반지음(신혜선)과 문서하(안보현)의 의문의 동행이 담긴 스틸을 공개해 흥미진진한 스토리 전개를 예고한다.
‘이번 생도 잘 부탁해’는 전생을 기억하는 인생 19회차 반지음이 꼭 만나야만 하는 문서하를 찾아가면서 펼쳐지는 저돌적 환생 로맨스로 네이버웹툰 평점 9.98, 글로벌 누적 조회수 7억 뷰를 기록한 이혜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지난 첫 방송은 인생 19회차 반지음의 버라이어티한 전생 서사가 그려져 시청자의 몰입도를 절로 높였다. 특히 반지음은 문서하를 ‘다시’ 만나기 위해 천 년의 시간 동안 차곡차곡 쌓아온 스킬을 총동원해 천재 만능 소녀에서 카이스트 조기 입학 및 졸업, 문서하가 있는 MI호텔 입사까지 숨 가쁘게 24년을 달려왔다. 극 말미 반지음은 꿈에 그리던 문서하와의 첫 만남에서 “저랑 사귀어 보실래요?”라며 돌직구 고백하는 당돌한 매력을 선보여 앞으로 두 사람이 펼쳐나갈 환생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을 치솟게 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스틸 속 신혜선은 직접 차를 끌고 누군가를 찾아갔는데, 그 주인공은 상사 안보현. 안보현의 전화 한 통에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안보현의 집으로 마중 나간 노 브레이크 신혜선으로 상사 안보현을 극진히 모시는 신입의 모습에서 무슨 상황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신혜선의 표정은 안보현과 단둘이 있다는 설렘과 함께 자신의 노 브레이크 직진에 둘만의 데이트가 성사된 것인지 호기심이 어려있다.
반면 안보현은 블랙 수트에 화이트 셔츠, 넥타이를 단정하게 맨 모습으로 댄디가이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다. 이와 함께 누군가에게 선물하는 듯 꽃다발을 소중하고 들고 있다. 그런 가운데 안보현의 심상치 않은 표정에 이목이 쏠린다. 안보현은 굳게 다문 입술과 슬픔이 서려 있는 눈빛 등 의미심장한 표정이 보는 이의 궁금증을 자극한다. 과연 신혜선과 안보현이 동행한 이유는 무엇이며, 안보현에게 꽃다발을 건네받을 주인공은 누구일지 궁금증을 더한다. 이날 밤 9시 20분 2회 방송.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신혜선 | 안보현 | 이번 생도 잘 부탁해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지드래곤, 신세계 회장 외손녀와 열애설…YG, 노코멘트
- 송중기 여친, 방산업체 재력가 父+모델 출신 母설
- 엑소 출신 크리스, 성폭행 혐의로 화학적 거세 당하나
- 김고은·손흥민 황당무계 열애설, 장희령 비공개 SNS서 시작 [종합]
- 광고계가 밝힌 프리지아 몸값…"부르는 게 값" vs "명품은 힘들어" [이슈&톡]
- '인사이드 아웃2' 1위 수성, 누적 433만 돌파 [박스오피스]
- 대중 앞에 고개 숙인 마이크로닷, 민심 회복할 수 있을까 [TD현장 종합]
- 라이즈 붐은 왔다 [가요공감]
- '폭탄 돌리기 논란' 달씨, 해명에도 여론은 싸늘 [이슈&톡]
- '히어로는' 박소이의 꿈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