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로란트 마스터스] DRX 편선호 감독 "힘든 일정이었다…컨디션 관리 신경 쓸 것"

이한빛 2023. 6. 18.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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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X 편선호 감독이 휴식 후 챔피언스를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아래는 편선호 감독과 DRX 선수단이 진행한 인터뷰 전문이다.

VCT 퍼시픽 결승 이후 선수들이 번아웃이 온 것 같다고 말했는데, 전체적인 스케쥴은 어땠나 편선호 감독: 일주일에 한경기씩 8주동안 했다.

마스터스 일정을 일찍 마무리 하면서 챔피언스 준비를 더 할 수 있을 거 같은데 편선호 감독: 같은 생각이긴 하지만, 마스터스에서 최대한 좋은 성적을 내는 게 베스트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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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X 편선호 감독이 휴식 후 챔피언스를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18일 일본 치바현 팁스타 돔 치바에서 진행된 ‘2023 발로란트 마스터스 도쿄(이하 마스터스 도쿄)’ 플레이오프 패자조 1라운드 2경기에서 DRX가 북미의 NRG e스포츠에게 완패하며 도쿄에서의 여정을 마무리하게 되었다. 편선호 감독은 스케쥴과 컨디션 관리 측면에서 더 신경쓰겠다고 밝혔다.

아래는 편선호 감독과 DRX 선수단이 진행한 인터뷰 전문이다.

헤이븐에서 지고 있는 상황에서도 웃는 모습이 나왔는데
스택스: 상황도 힘들지만 여기까지 힘들게 왔으니 멘탈이 터지지 않으려고 웃었다.

VCT 퍼시픽 결승 이후 선수들이 번아웃이 온 것 같다고 말했는데, 전체적인 스케쥴은 어땠나
편선호 감독: 일주일에 한경기씩 8주동안 했다. 모든 팀이 똑같았을거라 생각한다. 일정이 힘들었다. 하루 쉬고 다음 경기를 준비해야 하는 과정이 있었다. 선수들 컨디션 관리도 미흡했던 부분이 있었다. 내년에 리그 진행하면 그 부분은 더 신경 쓸 생각이다.

마지막 남은 퍼시픽 팀인 페이퍼 렉스에게 해줄 말이 있는지
스택스: 알 바 아니다. 페이퍼 렉스도 우리 경쟁 상대이니 좋은 말 하지 않겠다. 다시 만나면 이길 수 있도록 하겠다.

마스터스 일정을 일찍 마무리 하면서 챔피언스 준비를 더 할 수 있을 거 같은데
편선호 감독: 같은 생각이긴 하지만, 마스터스에서 최대한 좋은 성적을 내는 게 베스트라고 생각한다. 한국에 빨리 돌아가게 됐지만 그만큼 휴식하고 챔피언스를 준비할 수 있게 된 점 또한 좋다.

이미지=라이엇 게임즈 제공
이한빛 venat@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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