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호뎐1938' 우현진 "사람에게 즐거움과 행복 주는 배우 됐으면"[인터뷰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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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호뎐1938'을 통해 본격적으로 데뷔한 우현진이 사람에게 즐거움과 행복을 주는 배우가 되고 싶다는 꿈을 밝혔다.
지난 15일 서울 마포구의 한 카페에서 tvN '구미호뎐1938'에 출연한 우현진과 이야기를 나눴다.
첫 작품 '구미호뎐1938'을 통해 데뷔한 우현진이 배우의 길을 걷게 된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한편, 우현진 데뷔작 '구미호뎐1938'은 1938년 혼돈의 시대에 불시착한 구미호가 현대로 돌아가기 위해 펼치는 K-판타지 액션 활극으로 지난 11일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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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종영
"구미호뎐1938 출연 후 팬들 생겨...응원 너무 감사"
'구미호뎐1938' 인어 우현진 "이동욱 해산물 대사? 너무 재밌었죠"[인터뷰①]에 이어서...

(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구미호뎐1938'을 통해 본격적으로 데뷔한 우현진이 사람에게 즐거움과 행복을 주는 배우가 되고 싶다는 꿈을 밝혔다.
지난 15일 서울 마포구의 한 카페에서 tvN '구미호뎐1938'에 출연한 우현진과 이야기를 나눴다.
'구미호뎐1938'은 지난 2020년 방영한 '구미호뎐' 두 번째 시즌으로, K-콘텐츠 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 따르면 방송 직후 TV-OTT 통합 화제성에서 2~3위를 꾸준히 지킨 시리즈 작품이다.
이런 이유로 새 시즌에 새롭게 합류하며 부담감이 없었냐는 물음에 우현진은 "기존 인물들과 섞일 수 있을지 걱정이 있었다. 대본상에서는 너무 예쁜 캐릭터인데, 대본만큼이라도 현장에서 구현할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이 가장 컸다"며 "무엇보다 작품에 누가 되지 않으려는 생각으로 매진했던 것 같다"고 밝혔다.
그리고 우현진은 '구미호뎐1938' 방송 전 지인들에게 작품 합류 소식을 알리지 않았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그는 "조심스럽기도 했고, 촬영에 매진해 있다 보니 방송 공개 전까지 부모님과 친구들에게 여희 역으로 출연한다는 소식을 적극적으로 알리지 않았다"며 "그래도 방송 후에는 제가 구미호뎐1938에 엑스트라로 출연한다고 알고 계시던 부모님께서 계속 출연하는 제 모습을 보고 뿌듯해하셨고, 방송 본 중학교 친구들도 오랜만에 연락해 줬다"고 말했다.

'구미호뎐1938' 출연 후 달라진 점이 있냐는 물음에는 "일상에서 달라진 건 크게 체감되지 않지만, 가장 큰 변화는 팬분들이 생겼다는 거다. 저는 제가 작품에 참여했다는 것만으로도 너무 감사하고 배우로서 뭉클하기도 한데, 저를 바라보며 응원해 주시는 분들이 있다는 게 너무 감사했다"며 "해외에서도 응원을 보낸다는 게 쉬운 일이 아닐 텐데, 이분들을 위해서라도 오래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리고 싶다. 배우로 활동하면서 버텨나갈 큰 계기와 힘을 얻은 것 같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또한 "SNS도 원래 안 하다가 최근에 만들었는데, 댓글을 보니까 팬 계정이 생겼다는 걸 알게 됐다. 직접 찾아보니 제 사진도 걸려 있고 이름은 현진포레버더라. (웃음) 그래서 직접 감사하다는 댓글도 달고, 다른 댓글도 하나씩 읽어가며 저를 응원해 주시는 분들이 많다는 걸 느꼈다"고 신기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첫 작품 '구미호뎐1938'을 통해 데뷔한 우현진이 배우의 길을 걷게 된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배우라는 꿈을 꾼 특정한 계기가 있냐는 물음에 우현진은 "뚜렷한 사건이 있었던 건 아니다. 어렸을 때 나는 뭘 해먹고 살아야 하나 고민하다 보니 사람에 관한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출발했고, 뭘 할 때 행복함을 느낄까 고민했다"며 "결국 고민 끝에 저는 누군가가 나로 인해 웃거나 재밌어할 때 행복함을 느낀다는 걸 알게 됐다. 잠깐 심리학과 물리학을 전공할까도 생각했었지만, 연기에 대한 강한 확신이 저를 배우의 길로 이끌었다"고 말했다.

끝으로 아직 차기작 계획은 없다는 우현진은 올해 4학년으로 재학 중인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하겠다는 것과 더불어 향후 목표를 밝혔다. 그는 "장르는 정해놓지 않았지만 제 나이대에 보여줄 수 있는 최선의 작품들을 보여드리고 싶다. 나중에 나이를 먹으면서 30~50대 우현진이 남기는 작품들이 있겠지만, 24살 우현진은 장여희로 기억될 것 같다"며 "한예종도 4학년이라 졸업을 앞두고 있다. 학교에서 배운 것과 현장에서 배운 경험을 바탕으로 좋은 모습 보여드리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우현진 데뷔작 '구미호뎐1938'은 1938년 혼돈의 시대에 불시착한 구미호가 현대로 돌아가기 위해 펼치는 K-판타지 액션 활극으로 지난 11일 막을 내렸다.
[사진=우현진 ⓒ MHN스포츠 이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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