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올해 첫 폭염특보…종합지원상황실 가동

윤솔 2023. 6. 18.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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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올해 첫 폭염특보가 발령되면서 서울시는 종합지원상황실을 가동하고 비상근무에 들어갔습니다.

상황실은 상황 총괄과 생활지원, 에너지복구팀 등으로 구성되며 기상과 피해 발생현황을 살피고 취약 계층과 시설 모니터링을 실시합니다.

특히 폭염으로 인한 인명피해가 없도록 독거 어르신의 안부를 확인하고, 노숙인 밀집 지역 순찰을 강화합니다.

또 도심 열섬화 현상 완화를 위해 살수 조치도 확대합니다.

폭염주의보는 하루 최고 체감온도가 33℃ 이상인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령합니다.

윤솔 기자 (solemi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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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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