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마부인 안소영 입술 시술 고백 “섹시해 보여요?”(같이 삽시다)

배효주 2023. 6. 18.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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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마부인' 안소영이 입술에 주사를 맞았다고 고백했다.

앞서 안소영은 "내 친구들이 입술에 주사 맞으라고 난리다"며, 얇은 입술 때문에 고민이었다고 말한 바 있다.

이에 입술 시술을 한 안소영을 향해 박원숙은 "입술이 너무 섹시해졌다"고 반응했고, 안소영은 "입을 앙 다물고 살아서 그런지 입이 오그라들었다. 언니보다 내가 더 늙어보인다고 하더라. 하도 난리들을 쳐서 주사를 맞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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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애마부인' 안소영이 입술에 주사를 맞았다고 고백했다.

6월 18일 오전 방송된 KBS 1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안문숙은 안소영을 향해 대뜸 "이제 커밍아웃 하세요"라 말해 이목을 끌었다. 그러자 안소영은 발끈하며 "입술 때문에 그러지?"라면서 시술을 받았다고 자폭했다.

앞서 안소영은 "내 친구들이 입술에 주사 맞으라고 난리다"며, 얇은 입술 때문에 고민이었다고 말한 바 있다.

이에 입술 시술을 한 안소영을 향해 박원숙은 "입술이 너무 섹시해졌다"고 반응했고, 안소영은 "입을 앙 다물고 살아서 그런지 입이 오그라들었다. 언니보다 내가 더 늙어보인다고 하더라. 하도 난리들을 쳐서 주사를 맞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안소영은 "섹시해 보여요?"라며 도톰해진 입술을 자랑했고, 박원숙은 "이것만 유지하라"고 반응했다. 이에 안소영은 "변하는 모습을 보고 싶었을 뿐"이라며 더 이상의 시술은 없다고 단언했다.(사진=KBS 1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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