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어제보다 더 더워…내일 폭염 절정

2023. 6. 18.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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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볕더위가 기세를 올리며 어제(17일) 올여름 첫 폭염특보까지 발효됐습니다.

서울 낮 최고기온이 32도로 어제보다 2도가량 더 오르면서 오늘은 중부 내륙 지역으로 폭염특보가 확대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낮 최고기온을 보시면 서울 32도, 광주 33도, 대구 34도까지 오르면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더 덥겠습니다.

다음 주 수요일에는 전국에 비가 내리면서 폭염의 기세가 누그러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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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볕더위가 기세를 올리며 어제(17일) 올여름 첫 폭염특보까지 발효됐습니다.

지금도 강원과 남부 내륙 곳곳으로 폭염주의보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오늘은 기온이 더 오르는 곳이 있겠습니다.

서울 낮 최고기온이 32도로 어제보다 2도가량 더 오르면서 오늘은 중부 내륙 지역으로 폭염특보가 확대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번 폭염은 내일 절정을 보이겠는데요.

서울 낮 기온이 35도까지 치솟겠습니다.

건강은 물론 물론 농업과 축산업 분야에서 피해 없도록 대비 잘해 주셔야겠습니다.

오늘 전국 하늘에는 가끔 구름이 지나겠고요.

제주는 낮까지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오늘도 강한 자외선을 조심하셔야겠습니다.

현재 기온을 살펴보시면 서울 21도, 강릉과 포항은 24도선을 보이고 있고요.

낮 최고기온을 보시면 서울 32도, 광주 33도, 대구 34도까지 오르면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더 덥겠습니다.

다음 주 수요일에는 전국에 비가 내리면서 폭염의 기세가 누그러지겠습니다.

(임은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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