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링컨, 방중길 한 · 일 연쇄 통화…"한미일 협력 강화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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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이 중국을 방문하는 길에 박진 외교부 장관에 이어 하야시 요시마사 일본 외무상과도 통화했습니다.
블링컨 장관은 현지시간 17일 하야시 외무상과의 통화에서 북한의 불법적인 탄도 미사일 발사를 규탄하고 한미일 3국 협력 강화의 중요성을 논의했습니다.
앞서 블링컨 장관은 박진 외교부 장관과도 통화하고, 북한 문제에 대한 중국의 영향력 행사 촉구 등 건강한 한중 관계에 대한 지지 의사를 표명했다고 외교부와 국무부는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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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이 중국을 방문하는 길에 박진 외교부 장관에 이어 하야시 요시마사 일본 외무상과도 통화했습니다.
블링컨 장관은 현지시간 17일 하야시 외무상과의 통화에서 북한의 불법적인 탄도 미사일 발사를 규탄하고 한미일 3국 협력 강화의 중요성을 논의했습니다.
앞서 블링컨 장관은 박진 외교부 장관과도 통화하고, 북한 문제에 대한 중국의 영향력 행사 촉구 등 건강한 한중 관계에 대한 지지 의사를 표명했다고 외교부와 국무부는 밝혔습니다.
미국 국무부 장관이 중국을 방문한 것은 바이든 정부 출범 후 처음으로 전임 트럼프 행정부에서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이 방문한 뒤 약 4년 8개월 만입니다.
노유진 기자 knowu@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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