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우혁, 4대가 모여사는 대가족 공개 "아내 이세미가 제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민우혁이 대가족을 공개했다.
그러자 민우혁은 회사를 나가겠다고 했고, 진짜로 회사를 나와서 이세미와 결혼했다.
결혼 후 민우혁은 1년 동안 아르바이트를 했는데, 어느 날 이세미는 이제 아르바이트 그만하고 오디션을 보라고 했다.
민우혁 부모님과의 합가도 이세미가 먼저 제안했다고 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민우혁이 대가족을 공개했다.
17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배우 민우혁과 매니저 백예리의 참견 영상이 공개됐다.
민우혁은 대가족이 함께 모여 살았다. 민우혁의 할머니, 부모님과 민우혁 부부, 아들 이든이와 딸 이음이까지 총 7명이었다. 민우혁은 "저희 부모님이 제가 결혼하려던 시기에 경제적으로 힘든 일들이 있었다. 그래서 아내에게, 정말 결혼하고 싶은데 3년만 기다려달라고 했다. 그런데 아내가 3년 후에 만약에 잘 안 되면 결혼 안 할 거냐고 물어봤다. 그래서 '아니, 나 무조건 잘 될 거야'라고 했다. 그랬더니 '그걸 어떻게 확신하냐. 그냥 결혼하고 같이 하자'라고 하더라"고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민우혁은 그 말을 듣고 완전히 푹 빠지게 됐다고 한다.
회사에 결혼하겠다는 말을 하자 반대했다. 그러자 민우혁은 회사를 나가겠다고 했고, 진짜로 회사를 나와서 이세미와 결혼했다. 결혼 후 민우혁은 1년 동안 아르바이트를 했는데, 어느 날 이세미는 이제 아르바이트 그만하고 오디션을 보라고 했다. 무대에서 빛나는 민우혁의 모습을 보고 싶다는 것. 대신 이세미가 쇼핑 호스트가 돼 생계를 책임졌다. 민우혁 부모님과의 합가도 이세미가 먼저 제안했다고 한다.
aaa307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소개팅에 '귀 없는 남자' 나왔더라"…직장 선배 주선에 20대女 난감
- '이혼' 지연, 2세 신발 영상까지 삭제…황재균 흔적 모두 지웠다
- 서동주, 예비남편이 찍어준 파격 비키니 사진…글래머 몸매 깜짝
- [단독]'짠한형' 신동엽 9년 전 산 128억 홍대빌딩 '234억' 됐다
- "뒤에 남자 무서워, 칼 맞을 듯"…순천 여고생 피살 직감한 '마지막 통화'
- "남편 폭력에 결국 이혼…'엄마 맞을 짓 했다'는 중학생 아들, 너무 싫다"
- 혀 부풀리자 탁구공 크기…세계서 가장 두꺼운 혀 가진 여성[영상]
- '이병헌♥' 이민정, 9세 아들 농구대회 MVP에 감출 수 없는 기쁨
- '활동 중단' 가인 근황 공개…파마하고 김이나 만나 밝은 모습
- 알몸 외국인 대낮 서울 한복판 활보…모자·신발만 착용하고 '콧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