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뱀, 진짜 태국 왕자였네? 공항 마비시킨 상상 초월 인기(배틀트립2)

[뉴스엔 이하나 기자]

뱀뱀이 어마어마한 태국 내 인기를 공개했다.

6월 17일 방송된 KBS 2TV ‘배틀트립2’에서는 갓세븐 뱀뱀과 러블리즈 예인의 태국 치앙마이, 치앙라이 여행이 공개 됐다.

뱀뱀과 예인은 폭우가 쏟아지던 밤 11시 치앙마이에 도착했다. 여행에서 무엇이 기대되냐는 질문에 예인은 “뱀뱀의 인기?”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게이트로 나가자 뱀뱀을 보기 위해 엄청나게 많은 팬들이 자리를 잡고 있었다. 상상을 초월하는 뱀뱀의 인기에 MC들은 깜짝 놀랐고, 이용진은 뱀뱀에게 “너 형한테 왜 얘기 안 했어”라고 말했다.

공항 마비가 올 정도로 공항 안팎으로 팬들이 꽉 차 있었다. 예인은 “저 뒤에서 졸졸 따라갔다”라고 설명했다. 마치 팬미팅 같은 분위기 속에서 팬들에게 인사를 전한 뱀뱀은 미리 준비된 차에 탑승했다. 뱀뱀은 “팬들 감사하다. 좋은 그림 나왔다”라고 말했다.

허경환은 “뱀뱀의 인기에 정신이 잠깐 나갔다”라고 거들었다. 이에 예인은 “대박이었다”라고 전했다.

(사진=KBS 2TV ‘배틀트립2’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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