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노 마스, '콜링 올 마이 러블리스' 가사 "보고싶어요"로 개사··· 한국 팬서비스 [SE★현장]

허지영 기자 2023. 6. 17.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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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팝 가수 브루노 마스가 9년 만에 내한 공연을 열고 한국 팬을 만났다.

브루노 마스는 노래 가사 중 일부를 한국어로 개사하는 등 한국 팬만을 위한 팬서비스를 했다.

브루노 마스는 이밖에도 'That's What I Like(댓츠 왓 아이 라이크)', '메리 유(Marry You)', 'Just the Way You Are(저스트 웨이 유 아)', 'Uptown Funk(업타운 펑크) 등 세계적인 히트곡을 부르며 공연장의 열기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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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7 브루노 마스' 공연 이미지
[서울경제]

세계적인 팝 가수 브루노 마스가 9년 만에 내한 공연을 열고 한국 팬을 만났다. 브루노 마스는 노래 가사 중 일부를 한국어로 개사하는 등 한국 팬만을 위한 팬서비스를 했다.

브루노 마스는 17일 저녁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내한 공연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7 브루노마스'를 개최했다.

그는 첫 곡으로 '투애니포케이 매직(24K Magic)'을 선보이며 공연의 포문을 열었다. 그는 첫 곡이 끝나고 "안녕 코리아, 안녕 서울!"이라고 인사해 한국 팬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후 '파이니스(Finesse)', '트레저(Treasure)' 등을 부르며 공연을 이어 나갔다.

특히 그는 '콜링 올 마이 러블리스' 가사 중 일부를 '보고 싶어요'로 개사해 팬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연인에게 연락하는 장면을 연출하며 "나 지금 한국에 있어"라고 영어로 말한 뒤 "보고 싶어요"라고 말한 것. 한국에서만 보여줄 수 있는 퍼포먼스에 현장의 반응은 뜨거웠다. 다소 공손해진 가사에 웃음을 터뜨리는 팬도 있었다.

브루노 마스는 이밖에도 'That's What I Like(댓츠 왓 아이 라이크)', '메리 유(Marry You)', 'Just the Way You Are(저스트 웨이 유 아)', 'Uptown Funk(업타운 펑크) 등 세계적인 히트곡을 부르며 공연장의 열기를 이어갔다.

한편,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7 브루노 마스' 공연은 17일과 18일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에는 양일간 10만 1천 명의 관객이 모인다.

허지영 기자 heo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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