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생도 잘 부탁해’ 이보영, 김시아에 자신의 아들 부탁
유은영 스타투데이 기자(yoo@naver.com) 2023. 6. 17.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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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영이 김시아에게 자신의 아들을 부탁했다.
17일 방송된 tvN '이번 생도 잘 부탁해'에서 12살의 윤주원(김시아)은 9살의 문서하(정현준)를 만났다.
문서하는 자신을 향해 손을 뻗는 윤주원의 손을 잡아당겨 되려 수영장에 빠트린 뒤 울었다.
윤주원은 인생 18회차였지만 문서하랑 있으면 진짜 12살이 되는 기분을 느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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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영이 김시아에게 자신의 아들을 부탁했다.
17일 방송된 tvN ‘이번 생도 잘 부탁해’에서 12살의 윤주원(김시아)은 9살의 문서하(정현준)를 만났다. 문서하는 자신을 향해 손을 뻗는 윤주원의 손을 잡아당겨 되려 수영장에 빠트린 뒤 울었다.
윤주원은 서재에서 책을 꺼내지 못하는 문서하를 도와준 뒤 머리 방울을 사라지게 만드는 마술을 부렸다. 문서하는 그런 윤주원에게 관심을 보였고, 두 사람은 이후 급속도로 가까워졌다.
문서하의 엄마인 이상아(이보영)는 몸이 좋지 않았다. 곧 죽음을 앞둔 듯, 이상아는 윤주원에게 “우리 서하 부탁해도 될까?”라고 말했다.
윤주원은 문서하를 아끼고 언제든 달려와주겠다고 했다. 윤주원은 인생 18회차였지만 문서하랑 있으면 진짜 12살이 되는 기분을 느꼈다고 했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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