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노조 분신노동자 시민사회장 5일간 진행
김지욱 기자 2023. 6. 17.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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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분신해 숨진 건설노조 소속 고 양회동 씨의 장례가 오늘(17일)부터 5일간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시민사회장으로 진행됩니다.
건설노조 측은 서울 세종대로에서 추모제를 열고, "양 씨의 유언을 지지하겠다는 의미로 유족과 상의해 장례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1박 2일 노숙농성 집회를 벌인 혐의로 입건된 장옥기 건설노조 위원장은 장례식이 끝나는 대로 경찰에 출석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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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분신해 숨진 건설노조 소속 고 양회동 씨의 장례가 오늘(17일)부터 5일간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시민사회장으로 진행됩니다.
건설노조 측은 서울 세종대로에서 추모제를 열고, "양 씨의 유언을 지지하겠다는 의미로 유족과 상의해 장례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1박 2일 노숙농성 집회를 벌인 혐의로 입건된 장옥기 건설노조 위원장은 장례식이 끝나는 대로 경찰에 출석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지욱 기자 woo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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