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페스타 개최…인파 안전 관리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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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BTS 페스타' 행사가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렸습니다.
BTS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오늘(17일) 낮 12시부터 BTS와 관련해 다양한 볼거리를 전시한 페스타 행사를 시작했습니다.
오늘 행사에는 BTS의 멤버인 RM이 직접 출연해 팬들과 소통하고, 저녁 8시 30분부터는 불꽃놀이도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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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BTS 페스타' 행사가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렸습니다.
BTS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오늘(17일) 낮 12시부터 BTS와 관련해 다양한 볼거리를 전시한 페스타 행사를 시작했습니다.
오늘 행사에는 BTS의 멤버인 RM이 직접 출연해 팬들과 소통하고, 저녁 8시 30분부터는 불꽃놀이도 진행됩니다.
이번 행사에 최대 75만 명의 인파가 예상됨에 따라 행정당국은 현재 여의동로 마포대교 남단에서 63빌딩 앞까지 통행을 전면 통제하고 있습니다.
행사장 주변 13개 지하철 역사에는 평소보다 5배가량 많은 170여 명의 안전요원이 배치된 상태입니다.
김혜영 기자 kh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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