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어공주’ 할리 베일리, 크롭탑 입고 깨방정 포즈
2023. 6. 17. 14:22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인어공주’ 할리 베일리(23)가 일상의 근황을 전했다.
그는 16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베일리는 크로탑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다. 그러면서 깨방정 포즈로 웃음을 자아냈다.
미국 네티즌은 “너무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베일리는 평소 핫요가(요가의 발생지인 인도의 환경을 그대로 옮겨 실내 온도를 38°C로 유지하는 전용 스튜디오에서 진행하는 운동)로 몸매를 관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인어공주'는 늘 바다 너머의 세상을 꿈꾸던 모험심 가득한 인어공주 ‘에리얼’이 조난당한 ‘에릭 왕자’를 구해주며 자신의 마음의 소리를 따라 금지된 인간 세상으로 나아가는 모험을 그린 디즈니 실사 뮤지컬이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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