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김연경 “IOC 선수 위원 준비중... 무보수인 명예직”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culturesend1@gmail.com) 2023. 6. 16.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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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김연경이 새로운 집을 공개했다.

1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구선수 김연경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김연경이 화이트톤의 새로운 집을 공개했다.

박나래가 "선수 활동 병행하며 활동할 수 있냐"고 묻자, 김연경은 "다른 일을 해도 상관이 없다. 그래서 무보수고 명예직이다. 그대신 선수 위원이 되면 올림픽 개최지 투표권도 주어진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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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사진 l MBC 방송 화면 캡처
‘나 혼자 산다’ 김연경이 새로운 집을 공개했다.

1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구선수 김연경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김연경이 화이트톤의 새로운 집을 공개했다. 그는 “이제 1년 조금 넘은 것 같다. 저는 깨끗한 걸 좋아하다보니까 하얀색으로 하고 포인트를 줬다”고 설명했다.

‘깔끔’ 그 자체의 집에 김연경은 “그냥 청소하면 그렇게 된다. 항상 저는 그렇게 산다. 그렇게 사는 게 익숙하다”고 전했다.

서재를 공개한 김연경은 “앞으로 무슨 일을 할 지 모르겠지만 계속 일을 하려면 그런 공간들이 필요할 것 같아서. 서재 들어갈 때가 가장 기분이 좋은 거 같다”고 밝혔다.

그는 “제가 이번에 IOC 선수위원에 나가려고, 이것 저것 준비할 게 많더라”며 “IOC는 선수들한테 제일 명예직인 것 같다. 선수위원을 뽑는데 각 나라에 한 명밖에 뽑을 수 없다. 현재는 탁구 선수 유승민 의워님께서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박나래가 “선수 활동 병행하며 활동할 수 있냐”고 묻자, 김연경은 “다른 일을 해도 상관이 없다. 그래서 무보수고 명예직이다. 그대신 선수 위원이 되면 올림픽 개최지 투표권도 주어진다”고 설명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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