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클럽 몰려다니며 마약 유통 · 투약 57명 적발

여현교 기자 2023. 6. 16. 17: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강남의 클럽에 몰려다니며 마약을 유통하고 투약한 클럽MD와 방문객 등 57명이 경찰에 적발돼 이 가운데 10명이 구속됐습니다.

강남 유명 클럽에서 일하던 직원 A 씨는 1천만 원이 넘는 비싼 주류를 주문한 손님 B 씨 등에게 케타민 등 마약류를 판매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B 씨 등은 클럽 직원들에게 산 마약을 다른 손님들에게 되팔기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강남의 클럽에 몰려다니며 마약을 유통하고 투약한 클럽MD와 방문객 등 57명이 경찰에 적발돼 이 가운데 10명이 구속됐습니다.

강남 유명 클럽에서 일하던 직원 A 씨는 1천만 원이 넘는 비싼 주류를 주문한 손님 B 씨 등에게 케타민 등 마약류를 판매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B 씨 등은 클럽 직원들에게 산 마약을 다른 손님들에게 되팔기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여현교 기자 yhg@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