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디션 난조’ 제니, 핑크 모래 위 건강한 모습

이유민 기자 2023. 6. 16.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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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SNS 화면 켑처.



제니 SNS 캡처.



제니 SNS 화면 켑처.



제니 SNS 화면 켑처.



그룹 블랙핑크(BLACKPINK)의 제니(JENNIE)가 몽환적인 매력을 뽐냈다.

제니는 16일 자신의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타케우치 나오코 원작 애니메이션 ‘세일러문’이 나오는 영상과 함께 사진, “Matching outfit with Sailor Moon(세일러문과 어울리는 의상)”라는 멘트를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제니는 몽환적인 핑크 모래 위 흰 드레스를 입고 앉아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다른 사진에서 검정 드레스를 입고 바위에 올라 서 있어서 압도적 비율을 선보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모든 것이 완벽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녀다” 등의 반응을 댓글로 남겼다.

한편, 블랙핑크의 제니는 지난 11일 월드 투어 ‘본 핑크(BORN PINK)’ 인 멜버른 공연 도중 컨디션 난조로 무대를 끝까지 함께 하지 못해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유민 온라인기자 dldbals5252@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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