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아파트 단지서 우체국 전기차 화재…40분 만에 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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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단지에서 우편물을 배달하던 우체국 전기차에서 불이 났지만, 다행히 인명피해 없이 40분 만에 불길이 모두 잡혔습니다.
오늘(16일) 오후 1시쯤 경기 부천시 상동에 있는 아파트 단지 안에서 작업을 하던 우체국 소형 전기차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차량 10대와 대원 30여 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40여 분 만에 불을 모두 껐습니다.
당시 목격자들은 우체국 전기차의 앞쪽부터 불길이 치솟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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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단지에서 우편물을 배달하던 우체국 전기차에서 불이 났지만, 다행히 인명피해 없이 40분 만에 불길이 모두 잡혔습니다.
오늘(16일) 오후 1시쯤 경기 부천시 상동에 있는 아파트 단지 안에서 작업을 하던 우체국 소형 전기차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차량 10대와 대원 30여 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40여 분 만에 불을 모두 껐습니다.
집배원과 아파트 관리자 등 주변에 사람들이 있었지만, 일찍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당시 목격자들은 우체국 전기차의 앞쪽부터 불길이 치솟았다고 말했습니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공성근 기자 402@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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