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서울 29도' 낮 기온 올라…자외선 '매우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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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본격 여름 더위의 시작입니다.
대기불안정이 해소되면서 당분간 맑은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그만큼 기온도 큰 폭으로 오르겠습니다.
오늘(16일)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이 29도로 어제보다 높겠고요, 내일은 31도, 특히 모레는 33도까지 오르면서 이번 주말에는 폭염 수준의 한여름 더위가 예상됩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9도를 비롯해서 강릉과 대전, 광주도 32도까지 높게 오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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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본격 여름 더위의 시작입니다.
대기불안정이 해소되면서 당분간 맑은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그만큼 기온도 큰 폭으로 오르겠습니다.
오늘(16일)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이 29도로 어제보다 높겠고요, 내일은 31도, 특히 모레는 33도까지 오르면서 이번 주말에는 폭염 수준의 한여름 더위가 예상됩니다.
그만큼 햇볕도 강하겠습니다.
오늘 전국 대부분 지역의 자외선 지수가 매우 높음 수준까지 오르겠고요, 햇볕과 오염물질이 화학반응을 일으키면서 대부분 지역의 오존 농도 또한 짙어지겠습니다.
야외활동은 피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현재 전국 하늘 맑게 드러나 있습니다.
오늘은 별다른 비나 소나기 예보도 없이 쾌청한 날씨가 쭉 이어지겠는데요, 미세먼지 농도도 좋음에서 보통 수준을 유지하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9도를 비롯해서 강릉과 대전, 광주도 32도까지 높게 오르겠습니다.
당분간 대체로 맑은 가운데 조금 덥겠고요, 다음 주 초반에는 전국에 비가 한 차례 내리겠습니다.
(양태빈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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