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스만호 유니폼에 '축구종합센터' 홍보 패치 부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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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폼 왼쪽 소매에 부착되는 패치에는 '함께 그리는 내일 - 대한민국축구종합센터'라는 글귀가 새겨지고, 축구종합센터의 메인 스타디움을 형상한 이미지가 들어갑니다.
축구협회는 엘살바도르전이 끝난 뒤 일반 팬들을 대상으로 대표 선수들이 직접 사인한 패치 부착 유니폼 경매에 나설 예정입니다.
A매치 경기 당일 운동장 주변에 축구종합센터 홍보용 부스를 설치, 패치 등 관련 물품을 판매하고 홍보 영상도 상영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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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A매치 2연전을 펼치는 한국 축구대표팀 선수들의 유니폼에 내년 천안에 건립되는 대한민국축구종합센터를 홍보하는 패치가 부착됩니다.
유니폼 왼쪽 소매에 부착되는 패치에는 '함께 그리는 내일 - 대한민국축구종합센터'라는 글귀가 새겨지고, 축구종합센터의 메인 스타디움을 형상한 이미지가 들어갑니다.
축구협회가 주요 사업을 홍보 패치로 부착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축구협회는 엘살바도르전이 끝난 뒤 일반 팬들을 대상으로 대표 선수들이 직접 사인한 패치 부착 유니폼 경매에 나설 예정입니다.
경매를 통해 얻은 수익금은 축구종합센터 건립 기금에 보탭니다.
A매치 경기 당일 운동장 주변에 축구종합센터 홍보용 부스를 설치, 패치 등 관련 물품을 판매하고 홍보 영상도 상영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대한민국축구종합센터는 천안시 서북구 입장면 가산리에 조성됩니다.
총 11면의 축구장과 관중석을 갖춘 스타디움 1개, 실내축구장, 축구역사박물관 등 약 14만 5천 평 규모로 건립되고 지난해 착공해 내년 12월 완공 목표입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연합뉴스)
하성룡 기자 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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