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딱] "한 달 유급휴가도"…열정페이 논란 후 강민경 '파격 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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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페이' 논란으로 곤욕을 치렀던 여성 듀오 그룹 다비치의 강민경 씨가 새로운 채용공고를 공개했습니다.
지난 1월 '열정페이' 논란에 휘말린 바 있는 강민경은 논란 이후에 브이로그를 공개해 협찬과 고가의 물품 구매 사실 등이 구설에 오르면서 논란이 가중되기도 했습니다.
이후 노무사, 인사 전문가와 만나 채용과 인사, 복지 제도를 점검했다고 밝힌 그녀는 열정페이 논란을 의식해서 달라진 채용 공고를 공개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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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페이' 논란으로 곤욕을 치렀던 여성 듀오 그룹 다비치의 강민경 씨가 새로운 채용공고를 공개했습니다.
이 채용공고에는 모집 부문, 접수 방법과 함께 직원 복지 제도에 대해서도 상세하게 나와 있습니다.
제공되는 복지로는 브랜드의 베스트 아이템 상품들로 구성된 웰컴 키트, 자사 제품 50% 임직원 할인은 물론이고요.
자기계발비와 도서구입비를 지원하고 3년 이상 장기근속자 한 달 안식월 유급 휴가, 생일 축하 반차와 선물 등 다양한 혜택이 나열되어 있습니다.
여기에 여유로운 점심시간, 자유로운 연차 사용과 정시 퇴근 문화를 정착하겠다며 야근이 필요하다면 분 단위 연장근무 수당을 지급하겠다는 항목도 보입니다.
지난 1월 '열정페이' 논란에 휘말린 바 있는 강민경은 논란 이후에 브이로그를 공개해 협찬과 고가의 물품 구매 사실 등이 구설에 오르면서 논란이 가중되기도 했습니다.
이후 노무사, 인사 전문가와 만나 채용과 인사, 복지 제도를 점검했다고 밝힌 그녀는 열정페이 논란을 의식해서 달라진 채용 공고를 공개한 것으로 보입니다.
(화면출처 : 잡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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