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무부, 한국 2년 연속 '인신매매 2등급국' 분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이 미국 국무부 인신매매 보고서에서 2년 연속 2등급 국가로 분류됐습니다.
미 국무부는 한국 정부의 노력이 전반적으로 증대되기는 했지만 일부 핵심 영역에서 최소 기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국무부는 지난해 인신매매 보고서에서 한국의 지위를 20년 만에 처음으로 1등급에서 2등급으로 강등해 분류했습니다.
또 북한에 대해선 "인신매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어떤 노력도 하고 있지 않다"며 올해도 최하위 등급인 3등급으로 분류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이 미국 국무부 인신매매 보고서에서 2년 연속 2등급 국가로 분류됐습니다.
미 국무부는 한국 정부의 노력이 전반적으로 증대되기는 했지만 일부 핵심 영역에서 최소 기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국무부는 지난해 인신매매 보고서에서 한국의 지위를 20년 만에 처음으로 1등급에서 2등급으로 강등해 분류했습니다.
또 북한에 대해선 "인신매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어떤 노력도 하고 있지 않다"며 올해도 최하위 등급인 3등급으로 분류했습니다.
김용태 기자 tai@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피투성이 황보승희 "가정폭력 피해자…이혼해도 보복"
- 미혼 남녀 자만추로 저출생 해결?…'서울팅' 결국 재검토
- 물고문에 화상도…개 18마리 죽이고 "아내와 불화 때문"
- 대전 갓길 주차된 차 '활활'…만취 운전자가 들이받았다
- '출입금지' 한국조폐공사 직원, "크게 한방 해보고 싶다는 생각 해봤다" 솔직 발언
- [단독] "월급 천, 마약도 줄게" 수백 명 득실…그 방 실상 (풀영상)
- [단독] 돈가방 노린 대낮 '떼강도'…CCTV 고스란히 포착
- 한인 부부 미 시애틀서 피격, 만삭 아내 사망…범인 정체
- 돌려차기 가해자 사이코패스 27점…강호순과 같은 점수
- 김은중 감독에게 듣는다…8강전 승리 후 눈물의 의미는?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