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화, "인간은 혼자 살 때 행복해" 1인 가구 하우스에 부러움 폭발 ('구해줘홈즈') [Oh!쎈 종합]

김예솔 2023. 6. 15.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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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재화가 1인 가구에 부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15일에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인턴 코디로 어반자카파의 조현아, 배우 김재화가 출연해 1인 가구를 위한 서울 전세집을 소개했다.

이에 김재화는 "혼자 살아본 적이 없다. 집을 일찍 떠나긴 했지만 기숙사, 하숙에서 살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재화는 "인간은 혼자 살 때 가장 행복할 것 같다"라고 강조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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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배우 김재화가 1인 가구에 부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15일에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인턴 코디로 어반자카파의 조현아, 배우 김재화가 출연해 1인 가구를 위한 서울 전세집을 소개했다. 

이날 복팀의 조현아와 양세형은 연남동 홍대입구역에 있는 매물을 소개했다. 조현아는 "요즘 배달료가 비싼데 내가 직접 맛집에 찾아갈 수 있다"라며 "기사식당을 좋아하는데 여기 기사식당이 많다"라고 소개했다. 양세형 역시 공감하며 "혼자 밥 먹기 딱이다"라고 말했다. 

양세형은 "2002년에 준공됐지만 부분 리모델링이 된 곳"이라고 소개했다. 조현아는 집 내부를 보며 "넓다"라고 말했다. 방 2개인 집은 1인 가구가 살기 적당한 크기의 거실에 쇼룸 감성이 풍기는 인테리어로 눈길을 사로 잡았다. 조현아는 "소파가 주황색인 게 흔치 않다"라고 말했다. 

두 사람이 소개한 연남동의 '감성 쇼룸 하우스'는 전세가 2억 9천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재화는 "단점보다는 혼자 살 수 있다는 점이 부럽다. 좋은 집을 구하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덕팀의 김숙, 김재화는 서대문구 북가좌동의 매물을 소개했다. 김숙은 "오늘 볼 집은 전세 1억원대로 준비했다. 방 3개까지 된다"라고 선언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날 덕팀의 매물은 넓직한 실내가 눈길을 사로 잡았다. 김재화는 "꿈의 집 같은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김숙은 "혼자 살 때 삭막하지 않나"라고 물었다. 이에 김재화는 "혼자 살아본 적이 없다. 집을 일찍 떠나긴 했지만 기숙사, 하숙에서 살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숙은 "인테리어를 한다면 어떻게 하고 싶나"라고 물었다. 이에 김재화는 "솔직히 이대로 따라할 것 같다"라며 인테리어에 만족감을 표해 눈길을 끌었다. 김숙은 "방이 3개니까 옷방을 해도 좋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김재화는 "나라면 영화의 방을 하나 만들 것 같다"라고 말했다.

김재화는 "나는 애들이랑 사니까 각자의 살림살이와 짐이 있다. 근데 여긴 혼자 사신다고 하니까"라고 부러워했다. 김숙은 "혹시 혼자 살고 싶은 마음이 있나"라고 물었다. 이에 김재화는 "인간은 혼자 살 때 가장 행복할 것 같다"라고 강조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재화는 "혼자 양양에 운전하면서 갈 때 좋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나래는 "그래서 돌아가신다더라"라고 물었고 김재화는 "국도로만 간다"라고 응수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의뢰인은 덕팀의 한옥집을 최종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hoisoly@osen.co.kr
[사진 : MBC '구해줘! 홈즈'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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