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스가수 유랑단’ 홍현희, 엄정화→이효리 무대 리허설에 긴장 “진행 못 하겠어”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culturesend1@gmail.com) 2023. 6. 15. 23: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댄스가수 유랑단' 홍현희가 무대 리허설을 보고 긴장했다.

홍현희 역시 무대를 준비하며 "내가 다 떨린다. 리허설을 괜히 봤어"라며 긴장했다.

무대를 본 홍현희는 "나 진행 못 하겠다. 이런 무대를 내가 어떻게 진행을 해. 이런 큰 무대를 내가 어떻게"라고 걱정했다.

무대가 시작되고 홍현희는 걱정과 다르게 프로의 모습을 보이며 능숙하게 진행을 이어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댄스가수 유랑단’. 사진 l tvN 방송화면 캡처
‘댄스가수 유랑단’ 홍현희가 무대 리허설을 보고 긴장했다.

15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댄스가수 유랑단’에서는 전라남도 광양으로 향하는 김완선, 엄정화, 이효리, 보아, 화사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광양 백운아트홀에서 공연을 준비했다. 홍현희 역시 무대를 준비하며 “내가 다 떨린다. 리허설을 괜히 봤어”라며 긴장했다. 무대를 본 홍현희는 “나 진행 못 하겠다. 이런 무대를 내가 어떻게 진행을 해. 이런 큰 무대를 내가 어떻게”라고 걱정했다.

공연 시작 전 홍현희는 대본을 계속보며 실수하지 않게 열심히 연습하기도. 무대가 시작되고 홍현희는 걱정과 다르게 프로의 모습을 보이며 능숙하게 진행을 이어갔다.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댄스가수 유랑단’은 댄스 가수 계보를 잇고 있는 국내 최고의 여성 아티스트들이 전국을 돌며 다양한 팬들을 직접 대면하고 함께 즐기는 전국 투어 콘서트 이야기를 담는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