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갈매기' 문성재 "교통사고로 얼굴에 270바늘 꿰매..가수 인생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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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갈매기' 원조가수 문성재 근황이 공개됐다.
8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는 가수 문성재가 출연했다.
이날 깊은 산속에 은둔 중인 문성재는 인기가수로 활동중인 31살에 교통사고를 당했음을 고백하며 "노래는 끝났다고 생각했다. 이쪽으로 해서 한 270바늘 꿰맸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또 문성재는 부산 사직 구장에서 야구 응원가로 자리매김했지만 사라진 '부산 갈매기'에 대해 억울함을 토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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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부산갈매기' 원조가수 문성재 근황이 공개됐다.
8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는 가수 문성재가 출연했다.
이날 깊은 산속에 은둔 중인 문성재는 인기가수로 활동중인 31살에 교통사고를 당했음을 고백하며 "노래는 끝났다고 생각했다. 이쪽으로 해서 한 270바늘 꿰맸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또 문성재는 부산 사직 구장에서 야구 응원가로 자리매김했지만 사라진 '부산 갈매기'에 대해 억울함을 토로하기도 했다.
문성재는 "많은 분들이 내가 곡을 금지 한 줄 알고 오해를 하시더라. 부산에서 행사도 안 들어온다. 왜? 미우니까, 내가 한 줄 알고있기 때문이다. 작곡하신 분이 돌아가셨는데 (저작권) 위임장을 받았더라. 나에게는 한마디 상의도 하지 않았다. 저에게 말했다면 '이 노래는 우리 노래가 아닌 부산 시민의 노래다'라고 했을 거다"라고 이야기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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