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 “마산청과시장 안성진 대표, ‘그린노블클럽’ 가입”

2023. 6. 15. 22: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torso7@naver.com)]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는 창원시 마산회원구에 소재한 마산청과시장 안성진 대표가 1억 원의 후원금을 약정해 '그린노블클럽'에 가입했다고 15일 밝혔다.

'그린노블클럽'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고액기부자 모임으로, 1억 원 이상을 일시 또는 누적으로 기부하거나 5년 내 1억 원 기부를 약정한 후원자로 구성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 대표 “꿈을 가진 아이들에게 후원금이 잘 전달되면 좋겠다”

[이용호 기자(=경남)(torso7@naver.com)]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는 창원시 마산회원구에 소재한 마산청과시장 안성진 대표가 1억 원의 후원금을 약정해 ‘그린노블클럽’에 가입했다고 15일 밝혔다.

‘그린노블클럽’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고액기부자 모임으로, 1억 원 이상을 일시 또는 누적으로 기부하거나 5년 내 1억 원 기부를 약정한 후원자로 구성된다.

안성진 대표는 전국 420번째, 경남에서는 24번째로 ‘그린노블클럽’에 가입했으며, 이번 약정을 통해 매월 160만원의 후원금이 경남 내 인재양성 아동 10명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이홍렬 홍보대사 등이 안성진 대표(오른쪽에서 세 번째)의 ‘그린노블클럽’ 가입을 축하하며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
이날 약정식 행사에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이홍렬 홍보대사, 정영식 경남후원회장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안성진 대표(후원자)는 “이번 후원을 계기로 지역사회에 나눔의 가치를 확산하고 기부문화 조성에 앞장설 수 있어 뜻깊은 자리다. 아이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꿈을 가진 아이들에게 후원금이 잘 전달되면 좋겠다” 고 소감을 피력했다.

[이용호 기자(=경남)(torso7@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