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만에 다시 1위·4연승’ LG 염경엽 감독 “오늘도 많은 팬분들의 응원으로 승리할 수 있었다”[SS잠실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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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염경엽 감독이 시즌 두 번째 3연전 스윕으로 4연승을 질주한 소감을 전했다.
LG는 15일 잠실 삼성전에서 9-3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LG는 시즌 전적 37승 23패 2무 승률 0.617을 기록해 지난 1일 이후 다시 1위에 올랐다.
마지막으로 염 감독은 "오늘도 많은 팬분들의 응원으로 승리할 수 있었다. 감사드린다"고 변함없이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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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잠실=윤세호기자] LG 염경엽 감독이 시즌 두 번째 3연전 스윕으로 4연승을 질주한 소감을 전했다.
LG는 15일 잠실 삼성전에서 9-3으로 승리했다. 김현수가 솔로포 포함 4타수 3안타 2타점, 오스틴 딘이 투런포 포함 4타수 3안타 3타점으로 동반 활약을 펼쳤다. 4회말 첫 득점과 6회말 8득점 빅이닝을 이끌었고 대타로 출전한 문성주는 2타점 우전 안타로 결승타 주인공이 됐다.
선발투수 임찬규는 5이닝 3실점. 임찬규에 이어 이정용, 김진성, 최동환, 백승현이 나란히 등판해 승리를 완성했다.
이날 승리로 LG는 시즌 전적 37승 23패 2무 승률 0.617을 기록해 지난 1일 이후 다시 1위에 올랐다. KT에 패한 SSG는 시즌 전적 36승 23패 1무 승률 0.610으로 2위가 됐다.
경기 후 염경엽 감독은 “임찬규가 투구수가 많아지며 다소 어려움을 겪었지만 선발로서 자기역할을 충분히 해주었다. 6회부터 우리 불펜들이 자기 이닝들을 책임지면서 추가 실점을 하지 않은 것이 승리의 발판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타선에서는 김현수와 오스틴의 홈런으로 경기의 흐름을 가져왔다. 6회 집중력을 보여준 선수들을 전체적으로 칭찬하고 싶다. 문성주의 오랜만의 결승타도 축하한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염 감독은 “오늘도 많은 팬분들의 응원으로 승리할 수 있었다. 감사드린다”고 변함없이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달했다.
LG는 오는 16일 잠실 두산전 선발투수로 이민호를 예고했다.
bng7@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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