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3연패 도전 황선홍호, 중국과 평가전 3-1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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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3회 연속 우승을 노리는 우리나라 24세 이하 남자 축구 대표팀이 중국과의 평가전에서 승리했습니다.
황선홍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대표팀은 오늘(15일) 중국 저장성 진화스타디움에서 열린 평가전에서 두 골을 넣은 엄원상의 활약에 힘입어 중국 아시안게임 대표팀을 3-1로 이겼습니다.
한국은 이후 중국에게 한 골을 허용했지만 결국 두 골 차 승리를 거뒀으며 오는 19일 같은 장소에서 중국과 2차 평가전을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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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3회 연속 우승을 노리는 우리나라 24세 이하 남자 축구 대표팀이 중국과의 평가전에서 승리했습니다.
황선홍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대표팀은 오늘(15일) 중국 저장성 진화스타디움에서 열린 평가전에서 두 골을 넣은 엄원상의 활약에 힘입어 중국 아시안게임 대표팀을 3-1로 이겼습니다.
전반을 0대0으로 마친 한국은 후반 교체로 투입된 엄원상이 후반 6분 중국 골키퍼와 일대일로 맞선 상황에서 첫 골을 넣은 데 이어 후반 9분에도 중국 골문을 열어 승기를 잡았습니다.
후반 16분에는 정우영이 통렬한 오른발 중거리 슛으로 세 번째 골까지 만들어내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습니다.
한국은 이후 중국에게 한 골을 허용했지만 결국 두 골 차 승리를 거뒀으며 오는 19일 같은 장소에서 중국과 2차 평가전을 치릅니다.
전영우 기자(anselm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ports/article/6493977_3615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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