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한계곡, 천년 옛길을 잇다' 바위 켈리그라피 시연

안성수 기자 2023. 6. 15.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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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지산 물한계곡관광협의회는 15일 '물한계곡, 천년 옛길을 잇다'라는 주제로 천년옛길 바위 멀티켈리그라피 시연 행사를 했다.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유치를 기원하며 연 이번 시연은 영동의 대표 국악 명소인 물한계곡의 천년옛길에서 진행됐다.

삼도봉과 민주지산을 품고 있는 물한계곡은 국악인들이 자연 소리를 듣기 위해 매년 찾는 명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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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지산 물한계곡관광협, 영동세계국악엑스포 기원
[영동=뉴시스] 안성수 기자 = 15일 충북 영동군 물한계곡에서 김선도 민주지산 물한계곡관광협의회장과 민요소리꾼 최윤영과 첼리스트 이혜린, 기타리스트 토케토리 등의 예술인들이 천년옛길 바위 멀티켈리그라피 시연 행사를 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물한계곡관광협의회 제공) 2023.6.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영동=뉴시스] 안성수 기자 = 민주지산 물한계곡관광협의회는 15일 '물한계곡, 천년 옛길을 잇다'라는 주제로 천년옛길 바위 멀티켈리그라피 시연 행사를 했다.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유치를 기원하며 연 이번 시연은 영동의 대표 국악 명소인 물한계곡의 천년옛길에서 진행됐다.

삼도봉과 민주지산을 품고 있는 물한계곡은 국악인들이 자연 소리를 듣기 위해 매년 찾는 명소다.

이날 민요소리꾼 최윤영과 첼리스트 이혜린, 기타리스트 토케토리 등 예술인들은 멀티켈리그라피 시연을 하며 전통과 천년옛길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들을 비롯한 20여개국의 예술인들은 오는 9월 7일부터 10일까지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유치염원을 담아 물한계곡에서 세계전통예술페스티벌을 열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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