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신실, 오늘도 '장타쇼'…상위권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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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KLPGA 투어의 최고 흥행카드로 떠오른 방신실 선수가 메이저대회 한국여자오픈 첫날 호쾌한 장타를 앞세워 상위권으로 출발했습니다.
10번 홀에서 경기를 시작한 방신실은 파4, 12번 홀에서 드라이버 대신 페어웨이 우드를 잡고도 티샷을 259m나 보냈고 이어 64m 웨지샷을 홀 옆에 붙여 가볍게 버디를 잡았습니다.
전반에 버디만 5개를 잡으며 선두권을 달리던 방신실은 후반에 2타를 잃었지만, 3언더파, 공동 10위로 무난하게 출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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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KLPGA 투어의 최고 흥행카드로 떠오른 방신실 선수가 메이저대회 한국여자오픈 첫날 호쾌한 장타를 앞세워 상위권으로 출발했습니다.
10번 홀에서 경기를 시작한 방신실은 파4, 12번 홀에서 드라이버 대신 페어웨이 우드를 잡고도 티샷을 259m나 보냈고 이어 64m 웨지샷을 홀 옆에 붙여 가볍게 버디를 잡았습니다.
바로 다음 13번 홀에서는 드라이버로 왼쪽 숲을 바로 넘기며 무려 278m를 보내 장타의 진수를 보여줬습니다.
그리고 그린 위에서 8m 내리막 버디 퍼트를 집어넣고 연속 버디를 기록했습니다.
전반에 버디만 5개를 잡으며 선두권을 달리던 방신실은 후반에 2타를 잃었지만, 3언더파, 공동 10위로 무난하게 출발했습니다.
홍정민과 홍지원이 나란히 6언더파로 공동 선두에 올랐습니다.
김영성 기자 ys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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