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 만에 드디어"…김지혜, 남편 박준형이 차려준 아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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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지혜가 남편이 차려준 아침상을 자랑했다.
김지혜는 15일 소셜미디어에 "남편이 차려주는 아침 잘 먹겠습니다"라며 빵, 사과, 삶은 달걀, 요거트가 차려진 상차림을 공개했다.
"결혼 18년 차, 18년 버텼더니 드디어"라며 "아침잠 많은 나, 아침잠 없는 갈갈 앞으로 쭉 부탁해~ 합리적으로 살자"라고 적었다.
한편 1999년 KBS 공채 14기로 데뷔한 김지혜는 현재 쇼호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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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개그우먼 김지혜가 남편이 차려준 아침상을 자랑했다.
김지혜는 15일 소셜미디어에 "남편이 차려주는 아침 잘 먹겠습니다"라며 빵, 사과, 삶은 달걀, 요거트가 차려진 상차림을 공개했다. "결혼 18년 차, 18년 버텼더니 드디어"라며 "아침잠 많은 나, 아침잠 없는 갈갈 앞으로 쭉 부탁해~ 합리적으로 살자"라고 적었다.
그러면서도 "사과 껍질째 먹겠다니까 농약 걱정된다고 살짝 남겨둠 이건 뭔가요?"라며 일부 껍질을 남겨 깎은 사과 사진을 올려 웃음을 안겼다. 해당 글에 누리꾼들은 "농약 걱정도 되고 지혜님 말도 들어야 할 것 같고… 살림남의 사는 법" "저도 18년째 사는 데 너무 부럽네요~"라고 반응했다.
한편 1999년 KBS 공채 14기로 데뷔한 김지혜는 현재 쇼호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 2005년 선배 개그맨 박준형과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t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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