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씨 두리안' 기대 포인트

김수진 기자 2023. 6. 15.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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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CHOSUN 새 주말미니시리즈 '아씨 두리안' 제작진이 판타지 멜로 드라마 장르에 대한 기대 포인트 세 가지를 공개했다.

오는 24일 토요일 오후 9시 10분에 첫 방송될 TV CHOSUN 새 주말미니시리즈 '아씨 두리안'(극본 피비(Phoebe, 임성한)/연출 신우철, 정여진/제작 바른손스튜디오, 하이그라운드)은 기묘하고 아름다운 판타지 멜로 드라마로 단씨 집안의 별장에서 성대한 파티가 열리고 때마침 월식이 진행된 순간 등장한 정체 모를 두 여인과 단씨 일가의 기묘하고도 아름다운, 시대를 초월한 운명의 이야기가 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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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수진 기자]
'아씨 두리안' 기대 포인트

TV CHOSUN 새 주말미니시리즈 '아씨 두리안' 제작진이 판타지 멜로 드라마 장르에 대한 기대 포인트 세 가지를 공개했다.

오는 24일 토요일 오후 9시 10분에 첫 방송될 TV CHOSUN 새 주말미니시리즈 '아씨 두리안'(극본 피비(Phoebe, 임성한)/연출 신우철, 정여진/제작 바른손스튜디오, 하이그라운드)은 기묘하고 아름다운 판타지 멜로 드라마로 단씨 집안의 별장에서 성대한 파티가 열리고 때마침 월식이 진행된 순간 등장한 정체 모를 두 여인과 단씨 일가의 기묘하고도 아름다운, 시대를 초월한 운명의 이야기가 담긴다.

박주미-최명길-김민준-한다감-전노민-윤해영-지영산-유정후-이다연 등 탄탄한 연기력의 배우들이 라인업을 완성했다.

◆'상상의 연금술사' 피비 작가표 '최초 판타지 멜로 드라마'

'아씨 두리안'은 집필하는 작품마다 독창적인 상상력으로 센세이션한 돌풍을 일으킨 피비 작가의 '최초 판타지 멜로 드라마'라는 점에서 방송 전부터 초미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동안 피비 작가는 '신기생뎐'에서는 빙의, '오로라 공주'에서는 유체 이탈, '결혼작사 이혼작곡'에서는 AI를 등장시키며 아무도 예상할 수 없던 소재를 통해 예측불가 전개와 중독적인 흡입력을 끌어냈다.

'파격'과 '충격, '파란'을 던지며 압도적인 시청률을 탄생시켰던 피비 작가가 시공간을 초월한 새로운 운명을 담아낼, 색다른 판타지 멜로 드라마에서는 어떤 스토리를 선보일지, 스펙터클한 도전에 나선 '피비 작가표 판타지 월드'에 기대감이 샘솟는다.

◆ 드라마의 한계를 뛰어넘은 '시청각 몰입도 최강자' 신우철 감독의 연출력

피비 작가의 '최초 판타지 멜로 드라마'인 '아씨 두리안'은 특유의 섬세하고 감각적인 연출로 드라마의 한계를 뛰어넘었다는 평가를 받은 신우철 감독이 만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신우철 감독은 '파리의 연인', '프라하의 연인'부터 '시크릿 가든', '신사의 품격', '구가의 서', '여우각시별' 등에서 화려한 영상미와 독보적인 미장센, 웅장한 스케일을 선보이며,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최강 시청각 몰입도를 입증했다.

'판타지 멜로 드라마'에서 신우철 감독의 연출력이 어떤 장면과 영상미로 오감을 업계 안팎의 기대가 상승되고 있다.

파급력 강한 캐릭터들을 선보일 '믿보배'들의 열연

'아씨 두리안'은 관록이 녹아있는 명품 배우들과 신선한 패기, 열정의 신예 배우들이 파급력 강한 캐릭터를 열연하며 색다른 연기합을 이끌어 관심을 모은다.

박주미와 최명길은 각각 청초하고 단아한, '외유내강' 여인상의 정석 두리안 역과 단씨 집안 최고의 어른, 재벌가 회장 백도이 역을 맡아 연륜의 연기력으로 극을 주도한다.

김민준-한다감은 두리안의 등장으로 커다란 변화를 맞는 백도이의 둘째 아들 단치감 역과 둘째 며느리 이은성 역으로, 전노민-윤해영은 결혼 생활 25년 만에 혼란스런 사건을 겪는 백도이의 첫째 아들 단치강 역과 백도이의 첫째 며느리 장세미 역으로 등장한다.

지영산-유정후-이다연은 각각 백도이의 막내아들 단치정 역, 백도이의 장손 단등명 역, 두리안의 며느리 김소저 역으로 나서며 범상치 않은 입체적인 캐릭터를 실감나게 연기, 극의 반전과 긴장감을 배가시킨다.

제작진은 "'아씨 두리안'은 피비 작가와 신우철 감독, 믿고 보는 배우들이 어우러지면서 최강의 시너지를 완성할 것이라고 확신한다"라며 "지금까지의 뻔했던 판타지와는 달리, 새로운 시도로 신선한 자극을 안겨줄 피비 표 최초 판타지 멜로 드라마 '아씨 두리안'을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아씨 두리안' 기대 포인트

김수진 기자 skyarom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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