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바꼭질 하듯 떠도는 텔레그램…접촉 성공한 나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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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내용 취재한 박재현 기자 나와 있습니다.
[박재현 기자 : 현재까지 확인된 것은 텔레그램은 창업자 두로프라는 사람이 있고 직원 30명 정도가 핵심 그룹을 이뤄서 전 세계를 떠돌아다니며 텔레그램을 운영한다는 것입니다. 추적 과정에서 '닷지'나 '텔레그래프' 같은 차명 회사도 저희가 발견했고요. 조세 회피처에 등록된 주소도 저희가 파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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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 내용 취재한 박재현 기자 나와 있습니다.
Q. 텔레그램 찾을 수 있나?
[박재현 기자 : 현재까지 확인된 것은 텔레그램은 창업자 두로프라는 사람이 있고 직원 30명 정도가 핵심 그룹을 이뤄서 전 세계를 떠돌아다니며 텔레그램을 운영한다는 것입니다. 추적 과정에서 '닷지'나 '텔레그래프' 같은 차명 회사도 저희가 발견했고요. 조세 회피처에 등록된 주소도 저희가 파악했습니다.]
Q. 텔레그램 찾은 나라는?
[박재현 기자 : 우리 경찰도 2020년 텔레그램 n번방 사건을 계기로 이들을 찾겠다고 나섰지만, 결국에는 실패했습니다. 현재까지 텔레그램을 찾아냈건 아니면 압박을 해서 끌어냈건, 텔레그램과 접촉한 국가는 독일, 브라질, 인도 정도입니다. 이것이 어떻게 가능했는지는 내일(16일) 전해드리겠습니다.]
▷ [단독] 텔레그램 마약 운반책 '드라퍼', 이렇게 모집했다
[ 원문 링크 : https://news.sbs.co.kr/d/?id=N1007230877 ]
▷ [단독] 비밀 조직 같은 텔레그램…해외 주소 찾아가보니
[ 원문 링크 : https://news.sbs.co.kr/d/?id=N1007230917 ]
박재현 기자 repla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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