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충북 오늘 저녁까지 소나기…주말까지 맑고 한여름 더위

KBS 지역국 2023. 6. 15. 20:2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청주] 언제 어디서 쏟아질지 모르는 소나기에 우산이 필수인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저녁까지도 소나기 소식이 들어있습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5에서 20mm가량이고요.

돌풍과 벼락을 동반 하는 데다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남은 한 주는 더위에 대비하셔야겠습니다.

맑은 하늘 아래 볕이 강하게 내리쬐면서 기온이 크게 오르겠는데요.

내일 청주 한낮 기온 31도, 일요일에는 33도까지 치솟아 한여름 더위를 보이겠습니다.

자외선 지수도 매우 높겠습니다.

오존 농도 또한 나쁨 수준이 예상되는데요.

햇볕이 강한 낮 시간에는 바깥 활동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내일 날씨입니다.

내일 아침 기온 청주 19도, 충주와 증평 16도 제천은 15도로 출발하겠고요.

출근길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안전운전하셔야겠습니다.

한낮기온은 청주와 옥천 31도, 충주 30도, 제천은 29도까지 올라 오늘보다 덥겠습니다.

당분간 30도 넘는 더위가 이어지다가 다음 주에 비가 오면서 기온이 주춤하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KBS 지역국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