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홀랜드 "♥젠데이아에 푹 빠져..우리 관계 보호받길"[★할리우드]

김나연 기자 2023. 6. 15.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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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톰 홀랜드가 연인 젠데이아 콜먼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또한 톰 홀랜드는 할리우드 리포터와 인터뷰에서 "젠데이아와 함께 골프를 치는데 타고난 재능이 있고, 빨리 습득했다"며 "개인적으로 난 우리의 관계가 최대한 신성하게 보호받길 원하고 있다. 우리의 것이고 우리의 연기 경력과는 아무 관련이 없다"고 강조했다.

한편 젠데이아 콜먼은 톰 홀랜드와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을 함께 촬영하며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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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나연 기자]
사진=/AFPBBNews=뉴스1=스타뉴스
배우 톰 홀랜드가 연인 젠데이아 콜먼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14일(현지시간) 피플에 따르면 톰 홀랜드는 최근 BuzzFeed와의 인터뷰에서 젠데이아에 대해 언급하며 "갇힌 상태"라고 밝혔다.

톰 홀랜드는 "나는 사랑에 빠졌고, 현재 행복하기 때문에 rizz(이성을 매혹하는 능력)이 필요하지 않다"면서 자신이 젠데이아를 어린 시절 짝사랑했다고 밝히며 "지금은 제 여자친구일 뿐만 아니라 '밈 파트너'이기도 하다. 콘텐츠를 논스톱으로 제공한다. 젠데이아는 나에게 너무 많은 것을 보낸다. 내가 따라갈 수 없다"고 밝혔다.

또한 톰 홀랜드는 할리우드 리포터와 인터뷰에서 "젠데이아와 함께 골프를 치는데 타고난 재능이 있고, 빨리 습득했다"며 "개인적으로 난 우리의 관계가 최대한 신성하게 보호받길 원하고 있다. 우리의 것이고 우리의 연기 경력과는 아무 관련이 없다"고 강조했다.

한편 젠데이아 콜먼은 톰 홀랜드와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을 함께 촬영하며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스파이더맨 커플'로도 불리는 두 사람은 SNS를 통해 서로의 생일을 축하하는 등 애정을 표현하며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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