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 새 대표에 정철호 이사···"'제노니아' 성공 적임자"

강도림 기자 2023. 6. 15. 17: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컴투스홀딩스(063080)는 이사회를 열고 정철호 사내 이사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정 신임 대표는 1973년생으로 컴투스(078340)홀딩스 합류 전 대우전자에서 경영기획팀장·프랑스법인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지냈다.

컴투스홀딩스에서는 최고재무책임자(CFO)와 지주정책 부문 기획실장을 역임하며 사업 구조의 효율성을 높이고 게임 사업 운영과 전략기획 부문에서 핵심 역할을 해왔다는 평을 받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컴투스 그룹 동반 성장 도모
정철호 컴투스홀딩스 대표. 사진 제공=컴투스홀딩스
[서울경제]

컴투스홀딩스(063080)는 이사회를 열고 정철호 사내 이사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정 신임 대표는 1973년생으로 컴투스(078340)홀딩스 합류 전 대우전자에서 경영기획팀장·프랑스법인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지냈다.

컴투스홀딩스에서는 최고재무책임자(CFO)와 지주정책 부문 기획실장을 역임하며 사업 구조의 효율성을 높이고 게임 사업 운영과 전략기획 부문에서 핵심 역할을 해왔다는 평을 받는다.

컴투스홀딩스는 "컴투스 그룹의 동반 성장을 도모하고 국내 출시를 앞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신작 '제노니아'의 성공을 이끌 적임자"라고 선임 배경을 설명했다.

전임 이용국 대표는 컴투스 그룹 CAO(경영관리총괄)로 취임해 그룹 경영 관리에 힘쓸 예정이다.

정 신임 대표는 "흥행 기대감이 높은 '제노니아'로 '퀀텀 점프'를 달성하고 중장기적으로는 컴투스홀딩스의 지속적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도림 기자 dorimi@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