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 새 수장 정철호 대표이사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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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홀딩스는 정철호 사내이사가 신임 대표이사로 취임한다고 15일 밝혔다.
컴투스홀딩스에 따르면 정철호 신임 대표이사는 다년간 최고 재무책임자(CFO)와 지주정책부문 기획실장 등을 역임했다.
정철호 신임 대표이사는 "흥행 기대감이 높은 제노니아를 앞세워 퀀텀 점프를 달성하고 중장기적으로는 컴투스홀딩스의 지속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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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 최승진 기자] 컴투스홀딩스는 정철호 사내이사가 신임 대표이사로 취임한다고 15일 밝혔다.
컴투스홀딩스에 따르면 정철호 신임 대표이사는 다년간 최고 재무책임자(CFO)와 지주정책부문 기획실장 등을 역임했다.
게임 사업 운영과 전략기획 부문에서도 역할을 해왔다. 신사업으로 추진하는 블록체인 사업부문의 신뢰성 향상에도 기여했다.
정 신임 대표이사는 컴투스 그룹 지주사 수장으로서 컴투스 그룹 동반 성장을 도모하고 국내 출시를 앞둔 신작 '제노니아' 성공을 이끌 적임자로 평가받는다.
정철호 신임 대표이사는 "흥행 기대감이 높은 제노니아를 앞세워 퀀텀 점프를 달성하고 중장기적으로는 컴투스홀딩스의 지속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임 이용국 대표이사는 컴투스 그룹 경영관리총괄(CAO)로서 그룹 경영관리 강화에 힘쓴다.
shai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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