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개발기금, 가이아나에서 1억5000만달러 규모의 개발 차관 계약 2건 체결

조지타운, 가이아나 -- 비즈니스와이어 -- 살만 빈 압둘아지즈(Salman bin Abdulaziz) 국왕과 모하메드 빈 살만(Mohammed bin Salman) 왕세자 겸 총리의 지도 하에 사우디개발기금(Saudi Fund for Development, SFD)의 최고경영자 술탄 알마샤드(H.E. Sultan Al-Marshad)는 가이아나 협동 공화국 대통령 모하메드 이르판 알리 박사(Dr. Mohamed Irfaan Ali)가 참석한 자리에서 SFD를 통해 “주택 부문을 위한 인프라 개발 작업 프로젝트” 및 “위스마르 다리 건설 프로젝트”의 자금을 조달하는 1억5000만달러 규모의 개발 차관 계약 2건에 가이아나 재무장관 아쉬니 싱 명예박사(Hon. Dr. Ashni Singh)와 서명했다.

이 계약 체결은 사우디아라비아가 SFD를 통해 개발도상국과 군소도서개발국의 지속 가능한 개발을 지원하려는 노력을 반영한다. 주택 부문을 위한 인프라 개발 작업 프로젝트를 위한 1억달러 규모의 첫 번째 차관 계약은 가이아나의 3개 지역에 걸쳐 약 2500채의 주택을 제공하기 위한 인프라 개발을 목표로 한다. 위스마르 다리 건설 프로젝트를 위한 5000만달러 규모의 두 번째 차관 계약은 교통 체증을 완화하며 도로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도로망 연결성과 교통 흐름을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계약식에서 알리 대통령은 “우리는 이러한 속도로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면서 이러한 프로젝트가 일시적인 문제 해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국가의 커다란 인프라 마스터플랜의 일부를 형성하여 국민들에게 영구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가이아나의 현대화 여정을 돕는다고 언급했다.

SFD 최고경영자 술탄 알마샤드는 “오늘의 협정은 SFD가 가이아나에 처음 진출했으며 양국 간의 개발 협력이 시작되었음을 의미한다. 오늘 서명된 두 계약은 국가의 주택 및 교통 인프라 부문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이는 건강, 교육 및 생활 수준에 대한 상당한 혜택으로 이어질 것이다. 두 인프라 프로젝트 모두 중요한 서비스에 대한 액세스를 지원하고, SDG 3(건강 및 웰빙), SDG 6(깨끗한 물과 위생), SDG 11(지속 가능한 도시와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한 7개의 유엔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SDG)를 달성하기 위한 필수 동력을 나타낸다”고 말했다.

SFD 소개

SFD는 소프트 론을 제공하여 개발 프로젝트에 기여하고 개발도상국의 프로젝트 파이낸싱을 먼저 진행한다.

*출처: AETOSWi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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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멀티미디어 자료: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53420487/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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