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미국에 155㎜ 포탄 제공 협의 중…"우크라 우회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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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스트리트저널은 "일본이 우크라이나의 반격을 지원하는 미국의 무기 재고 부족을 메워주기 위해 미국에 포탄을 제공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라며 "이는 오랫동안 살상 무기를 수출하지 않은 일본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다만 언제, 어느 정도의 포탄이 지원될지는 아직 전해지지 않았습니다.
미국은 지난해 2월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이후 지금까지 200만 발 이상의 155㎜ 포탄을 제공했고, 우방국들을 상대로 무기 지원을 요청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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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미국에 155㎜ 포탄을 제공하는 방안을 협의 중이라고 미국 언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일본이 우크라이나의 반격을 지원하는 미국의 무기 재고 부족을 메워주기 위해 미국에 포탄을 제공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라며 "이는 오랫동안 살상 무기를 수출하지 않은 일본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다만 언제, 어느 정도의 포탄이 지원될지는 아직 전해지지 않았습니다.
미국은 지난해 2월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이후 지금까지 200만 발 이상의 155㎜ 포탄을 제공했고, 우방국들을 상대로 무기 지원을 요청해 왔습니다.
(사진=AP, 연합뉴스)
김영아 기자 younga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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