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의환향 김은중호..이젠 클린스만호 차례 [축덕쑥덕]

이정찬 기자 2023. 6. 15.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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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짜기 세대'라는 편견을 딛고  23일 동안 감동적인 '성장 드라마'를 쓴 선수들은 이제 소속팀으로 돌아가 더 큰 도약을 준비합니다.

20살 태극전사들의 활약상을 빠짐없이 모두 시청했다는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A대표팀도 담금질에 들어갔습니다.

김민재와 김영권 등 주축 수비수들이 빠졌지만 공격진의 화력은 더 막강해졌다는 평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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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룸] 축덕쑥덕 218 : 금의환향 김은중호..이젠 클린스만호 차례 

20세 이하 월드컵에서 '4강 쾌거'를 이룬 태극전사들이 돌아왔습니다. 

'골짜기 세대'라는 편견을 딛고  23일 동안 감동적인 '성장 드라마'를 쓴 선수들은 이제 소속팀으로 돌아가 더 큰 도약을 준비합니다. 

20살 태극전사들의 활약상을 빠짐없이 모두 시청했다는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A대표팀도 담금질에 들어갔습니다. 

김민재와 김영권 등 주축 수비수들이 빠졌지만 공격진의 화력은 더 막강해졌다는 평가입니다. 

최전방 공격수 황의조와 조규성이 최근 K리그에서 골 감각을 끌어올렸고, 셀틱 이적 후 '폭풍 성장'한 오현규도 출격 준비를 단단히 하고 있습니다. 

스페인에서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합류한 이강인은 물론 황희찬과 홍현석도 가세했습니다. 

이번 주 축덕쑥덕에선 김은중호와 클린스만호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K리그 소식까지 다양하게 준비했습니다. 

주영민 기자와 주시은 아나운서, 이정찬 기자, 박진형 PD가 함께했습니다.

* fb@sbs.co.kr : 여러분의 메일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질문과 사연 많이 보내주세요.

00:05:51 청취자 질문: ① A대표팀, 24세 이하 대표팀 훈련
00:08:38 청취자 질문: ② 항저우 아시안게임의 주전
00:15:35 청취자 질문: ③ K3, K4 선수들의 국대, 울대
00:17:04 이슈 포커스: ① '골짜기 세대' 김은중호... 4강 신화는 어떻게 쓰여졌나
00:46:03 이슈 포커스: ② '첫 승' 노리는 클린스만호... 외적 이슈로 '시끌벅적'
01:01:49 이슈 포커스: ③ 나란히 살아난 황의조규성... 주민규는 '무력시위'

(글·편집 : 박아란 인턴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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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찬 기자 jayc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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