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사이즈 픽업트럭 ‘GMC 시에라 드날리’ 1호차 주인공은 ‘女약사’
박소현 매경닷컴 기자(mink1831@naver.com) 2023. 6. 15. 11:18
출시 전부터 국내 40대 남성들의 관심을 끌었던 GMC 픽업트럭 ‘시에라 드날리’ 1호차 주인공이 여성으로 알려졌다.
한국지엠은 지난 14일 통합 브랜드 공간 ‘더 하우스 오브 지엠’에서 시에라 드날리 차량 인도식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인도식에는 로베르토 렘펠 한국지엠 사장, 정정윤 한국지엠 최고마케팅책임자, GMC 시에라 드날리 구매자 변상은(41·약사) 씨가 참석했다.
GMC 시에라 드날리 1호차를 인도받은 변씨는 “픽업트럭에 막연한 편견이 있었는데, GMC 시에라를 직접 시승해보고 나서 듬직한 외관과 고급스러운 실내공간, 주행성능 등이 너무 마음에 들어 구매를 결정했다”라며 “차량을 온라인으로 구매하는 것이 처음이라 생소했지만 만족스러운 차량 구입 경험이 됐다”고 말했다.
한국지엠은 더 하우스 오브 지엠에서 마스터의 친절한 설명과 함께 아메리칸 프리미엄 픽업 GMC 시에라의 다양한 매력을 체험할 수 있는 시승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시승예약은 100%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더 하우스 오브 지엠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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