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TP, 해운·항만 재취업 일자리 지원사업 3년 연장

신정훈 2023. 6. 15. 10: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테크노파크(부산TP)는 해운·항만·물류 산업 재취업 일자리 지원이 2단계 계속 사업으로 확정돼 올해부터 2025년까지 3년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재취업 일자리 지원사업은 해운·항만·물류기업 관련 산업과 선박수리 업종 기업을 대상으로 1년 이상 경력자 채용 시 1인당 최대 월 200만원 인건비와 최대 연 500만원의 사업화 지원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테크노파크 [부산테크노파크 제공]

(부산=연합뉴스) 신정훈 기자 = 부산테크노파크(부산TP)는 해운·항만·물류 산업 재취업 일자리 지원이 2단계 계속 사업으로 확정돼 올해부터 2025년까지 3년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재취업 일자리 지원사업은 해운·항만·물류기업 관련 산업과 선박수리 업종 기업을 대상으로 1년 이상 경력자 채용 시 1인당 최대 월 200만원 인건비와 최대 연 500만원의 사업화 지원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미취업자 대상 해운·항만·물류 분야 특화 교육, 취업 정보제공, 구인·구직 만남의 날 운영 등 다양한 취업 연계 서비스도 제공한다.

부산테크노파크는 2020년부터 부산과 창원 소재 관련 기업을 대상으로 1단계 사업을 추진해 93개 사 138명의 인건비를 지원했고 미취업자 344명을 교육했다.

sjh@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