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투약' 돈스파이크 2심서 징역 2년…법정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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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량의 마약을 소지하고 상습 투약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작곡가 돈스파이크가 2심에서 법정 구속됐습니다.
서울고법 형사3부 오늘(15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향정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돈스파이크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습니다.
돈스파이크는 2021년 말부터 9차례에 걸쳐 4천5백만 원 상당의 필로폰을 사들이고 14차례 투약한 혐의를 받아왔습니다.
또 다른 사람에게 필로폰과 엑스터시를 7차례 건네고 20g 상당의 필로폰을 소지한 혐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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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량의 마약을 소지하고 상습 투약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작곡가 돈스파이크가 2심에서 법정 구속됐습니다.
서울고법 형사3부 오늘(15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향정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돈스파이크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여러 명을 불러들여 필로폰을 투약하는 등 죄질이 상당히 나빠 엄벌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돈스파이크는 2021년 말부터 9차례에 걸쳐 4천5백만 원 상당의 필로폰을 사들이고 14차례 투약한 혐의를 받아왔습니다.
또 다른 사람에게 필로폰과 엑스터시를 7차례 건네고 20g 상당의 필로폰을 소지한 혐의도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상민 기자 ms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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