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건설노조 간부 2명 오는 22일까지 5차 출석 요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두 사람에게 오는 22일까지 출석할 것을 요구하는 5차 출석요구서를 발송했다고 밝혔습니다.
건설노조는 어제(14일) 분신 노동자 고 양회동 씨에 대한 장례를 오는 17일부터 5일간 진행해 21일에 발인 후 경찰 조사를 받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들은 양 씨 분신을 계기로 열린 지난달 1박 2일 서울 도심 노숙 집회 과정에서 집시법을 위반한 혐의 등으로 경찰의 4차 출석 요구까지 받았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건설노조의 도심 불법집회 혐의를 수사 중인 경찰이 장옥기 위원장 등 간부 2명에게 오는 22일까지 출석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두 사람에게 오는 22일까지 출석할 것을 요구하는 5차 출석요구서를 발송했다고 밝혔습니다.
건설노조는 어제(14일) 분신 노동자 고 양회동 씨에 대한 장례를 오는 17일부터 5일간 진행해 21일에 발인 후 경찰 조사를 받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들은 양 씨 분신을 계기로 열린 지난달 1박 2일 서울 도심 노숙 집회 과정에서 집시법을 위반한 혐의 등으로 경찰의 4차 출석 요구까지 받았습니다.
경찰은 당초 마지막 시한으로 정한 어제까지도 출석에 불응할 경우 체포 영장 집행을 적극 고려한다는 방침이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박세원 기자 one@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강민경, '열정페이 논란' 종결?…노무사 점검받은 파격 채용 공고
- 송중기, 아들 아빠 됐다…로마서 아내 출산 소식 전해
- "공연음란죄로 고소해야"…누리꾼 놀라게 한 '도서관 사진'
- "버릴 땐 언제고"…54년 만에 나타나 3억 받겠다는 생모
- "악취 나요" 여수 쌍봉천 물고기 집단 폐사…왜?
- [단독] "편하게 식사만"이라더니 '일장 연설'…말 바꿨다
- "이동관 당시 홍보수석, 언론 통제 의혹"…공세에 무대응
- 한 달 사이에만 잇따라 4명 사망…'갯벌 고립' 피하려면?
- 민사 소송 때 피해자 개인정보 고스란히…막을 수 없나?
- 5개 종목 동시 하한가, 5천억 급감…제2의 라덕연 사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