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척추질환 특화’ 서울필병원 개원… 4인 진료체계 구축

이용권 기자 2023. 6. 15.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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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관절 내시경 수술 1000회 이상 치료 경험을 보유한 김필성(사진) 정형외과 전문의가 관절·척추 질환 특화 '서울필병원'을 설립해 운영에 들어갔다.

김필성 병원장은 지난 2011년부터 2022년 7월까지 서울부민병원에서 기획실장, 병원장 등으로 재직하면서 7000여 건의 수술을 시행하고 무릎·고관절 인공관절술을 통해 환자를 치료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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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관절 내시경 수술 1000회 이상 치료 경험을 보유한 김필성(사진) 정형외과 전문의가 관절·척추 질환 특화 ‘서울필병원’을 설립해 운영에 들어갔다.

김필성 병원장은 지난 2011년부터 2022년 7월까지 서울부민병원에서 기획실장, 병원장 등으로 재직하면서 7000여 건의 수술을 시행하고 무릎·고관절 인공관절술을 통해 환자를 치료해 왔다. 특히 고관절 내시경 수술을 1000회 이상 시행해 국내에서 시술 건수로 가장 많은 실적을 보유한 의료진으로 꼽힌다. 김 병원장은 “대한민국에 산재돼 있는 많은 병원 중 앞서가는 병원이 되기 위해서는 전문화된 병원이 필요하다는 책임감을 가지고 서울필병원을 설립했다”며 “척추전문의, 족관절·족부 전문의, 견관절·상지 전문의의 4인 진료체계를 구축해 관절·척추 등 정형외과 전반적 영역에 대해 전문적 세분화를 통해 대한민국 최고의 척추 관절전문 병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지난 5월 개원한 서울필병원은 정형외과, 신경외과, 마취통증의학과, 내과, 영상의학과, 가정의학과를 진료 범위로 한다. 인공관절센터, 관절내시경센터, 척추센터, 건강검진센터에 고관절내시경클리닉, 미세척추내시경클리닉, 족부클리닉을 운영한다. 서울필병원은 지하 1층∼지상 5층 규모에 1층에는 커피전문점과 약국이, 2층에는 외래와 재활치료실, 3층에는 수술실과 입원실, 4층에는 입원실, 5층에는 회의실과 식당, 옥외정원이 마련됐다. 또한 지하에는 건강검진센터와 자기공명영상(MRI), 전산화단층촬영(CT), 임상병리실을 갖추고 있으며 병상 수는 72병상이다.

이용권 기자 freeuse@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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