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 다세대주택서 70대 사망…"타살 정황"
김보미 기자 2023. 6. 15. 09:03
어젯(14일)밤 9시 40분쯤 서울 양천구 신월동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20여 분만에 꺼졌지만, 집 안에 있던 70대 여성 A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숨진 A 씨에게서 타살 정황을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 씨의 통화 내역과 CCTV 등을 분석하는 등 A 씨의 정확한 사망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김보미 기자 spri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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