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9%' 이강인 PSG 이적 확정적, "협상 마무리 단계"(스페인 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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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의 파리 생제르맹(PSG) 이적에는 걸림돌이 없어 보인다.
이어 "이강인은 다양한 제안을 받았다. 그러나 이변이 없는 한 PSG가 가장 실현 가능하고 신뢰할 수 있는 행선지다. 마요르카는 이번 이적료에서 70%를 얻게 되며 1,500만 유로(약 210억 원)~2,000만 유로(약 275억 원)가 될 것이다. 이는 재정 면에서 매우 생산적이다. 현재 모든 것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여겨진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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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이강인의 파리 생제르맹(PSG) 이적에는 걸림돌이 없어 보인다.
스페인 '아스'는 14일(이하 한국시간) "이강인이 PSG 궤도에 올랐다. 협상은 더 이상 지체되지 않을 것이고 곧 마무리될 수 있기 때문에 이강인과 마요르카가 함께 하는 연속극은 없을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이강인은 다양한 제안을 받았다. 그러나 이변이 없는 한 PSG가 가장 실현 가능하고 신뢰할 수 있는 행선지다. 마요르카는 이번 이적료에서 70%를 얻게 되며 1,500만 유로(약 210억 원)~2,000만 유로(약 275억 원)가 될 것이다. 이는 재정 면에서 매우 생산적이다. 현재 모든 것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여겨진다"라고 덧붙였다.
이강인은 2022-23시즌을 환상적으로 보냄에 따라 지난 1월 겨울 이적시장부터 유럽 복수 클럽으로부터 러브콜을 받았다. 라리가에서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있었고,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는 빅6 클럽을 비롯한 복수 구단이 관심을 드러냈다. 하지만 마요르카가 '판매 불가' 선언을 하면서 이적이 무산됐다.


이강인의 활약은 시즌 끝까지 계속됐다. 스페인 라리가 36경기(2,843분·선발 33경기)를 밟아 '6골 6도움'을 기록하며 개인 통산 단일 시즌 최다 출전시간, 최다 공격 포인트를 올렸다. 마요르카에서 단연 돋보였다. 전개 과정에서 이강인이 없으면 안 됐다. 이강인은 측면, 중앙을 오가며 전방위적으로 관여했다. 패스 능력은 물론, 리그 최고 수준의 드리블 실력을 통해 공격을 이끌었다. 특히 드리블 성공 항목에서 비니시우스 주니오르(112회·레알 마드리드)에 이어 2위(90회)에 이름을 올렸다.
시즌이 끝나자 본격적인 협상 테이블이 마련됐고, 아틀레티코행이 유력하게 점쳐졌다. 아틀레티코는 '현금+선수' 트레이드 형식을 통해 이강인 영입을 추진했다. 하지만 금액이 모자랐다. 이강인의 바이아웃은 2,500만 유로(약 345억 원)인데, 아틀레티코는 '1,200만 유로(약 165억 원)+선수'를 내밀었다. 이는 마요르카를 만족시키지 못했고, 최종 결렬됐다.


이후 PSG 이적 관련 보도가 쏟아져 나왔다. 프랑스 '레퀴프'의 로익 탄지는 13일, "PSG와 마요르카는 이강인 이적에 대한 합의가 임박했다. 이강인은 이미 파리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했으며 PSG와 장기 계약에 합의했다"라고 알렸다.
이어 "구단 간에 해결해야 할 세부 사항이 남아있긴 하나, 당사자들은 단지 시간문제라고 여기고 있다. 이적료는 2,000만 유로에 달할 수 있으며 보너스가 포함됐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스페인 '렐레보'의 마테오 모레토는 "이강인의 PSG행이 매우 임박했다. 현재 가능성은 99.9%다"라고 전했다.

유럽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가 쐐기를 박았다. 14일, "PSG는 이강인과의 장기 계약에 대한 완전한 구두 합의에 도달했다. 이강인은 메디컬 테스트의 주요 파트를 완료했다. PSG는 마요르카와 계약(이적료) 방식에 대한 최종 세부 사항을 정리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일각에서는 세리에A 복수 클럽이 이강인 영입을 시도하고 있다고 밝혔지만, '아스' 역시 PSG가 유력 목적지라고 단언했다. 매체는 "이변이 없는 한 PSG가 가장 실현 가능하고 신뢰할 수 있는 행선지다"라면서 다른 옵션을 배제했다.
더불어 "현재 모든 것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여겨진다"라고 했다. 이렇듯 이강인의 PSG 이적은 '시간문제'라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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