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3' 15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누적 815만…'플래시' 2위 출발 [Nbox]

윤효정 기자 2023. 6. 15.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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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범죄도시3'(감독 이상용)가 15일 연속 1위를 이어가고 있다.

1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범죄도시3'는 지난 14일 전국 1364개 스크린에서 11만1159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지난달 27~29일 유료 시사회를 진행한 뒤 31일 정식 개봉한 '범죄도시3'는 개봉 이후 15일 연속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며 압도적인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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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범죄도시3'/뉴스1 ⓒ News1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영화 '범죄도시3'(감독 이상용)가 15일 연속 1위를 이어가고 있다.

1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범죄도시3'는 지난 14일 전국 1364개 스크린에서 11만1159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수는 815만7418명이다.

지난달 27~29일 유료 시사회를 진행한 뒤 31일 정식 개봉한 '범죄도시3'는 개봉 이후 15일 연속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며 압도적인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범죄도시3'는 대체불가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서울 광수대로 이동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 분)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 분)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현재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14일 개봉한 '플래시'는 전국 1255개 스크린에서 7만2628명을 불러 모아 2위에 올랐다. '플래시'는 빛보다 빠른 스피드, 차원이 다른 능력의 히어로 플래시가 자신의 과거를 바꾸기 위해 시간을 역행하면서 우주의 모든 시간과 차원이 붕괴되어 버린 후, 초토화된 현실과 뒤엉킨 세계를 바로잡기 위해 배트맨과 함께 전력 질주에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에즈라 밀러가 주연을 맡았다.

같은날 개봉한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엘리멘탈'은 956개 스크린에서 4만8003명과 만나며 3위에 랭크됐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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